삼성, 세계 최초 셋톱박스 없는 IPTV 서비스

삼성전자 스마트TV가 세계 최초로 IPTV 채널 콘텐츠를 셋톱박스를 거치지 않고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삼성전자는 호주 최대 통신사업자인 텔스트라의 IPTV 실시간 콘텐츠를 셋톱박스 없이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IPTV는 초고속 인터넷망을 이용해 제공되는 양방향 TV 서비스로, 시청자가 편리한 시간에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골라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별도의 셋톱박스를 구입하거나 임대해야 하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