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인도는 내일(20일) 인도 뉴델리에서 제1차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공동위원회를 열어 CEPA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양국 경제·통상관계 증진방안을 협의합니다.
CEPA 발효 1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인도 측에서는 A.샤르마 상공부 장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해 지난 1년간 CEPA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이번 회의는 특히 중국과 일본이 인도시장 확보를 위해 대 인도 경제협력을 확대하고 나선 가운데 열려 성과가 주목됩니다.
CEPA 발효 1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인도 측에서는 A.샤르마 상공부 장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해 지난 1년간 CEPA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이번 회의는 특히 중국과 일본이 인도시장 확보를 위해 대 인도 경제협력을 확대하고 나선 가운데 열려 성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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