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위원회가 어제(23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앞두고 친절문화를 확산을 위한 ‘명예미소국가대표 위촉식 및 종사자 미소국가대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승민 IOC 선수위원과 배우 김소현씨의 명예미소국가대표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다양한 접점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는 100여 명의 미소국가대표가 근무 현장에서 겪은 에피소드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승민 위원은 위촉소감에서 “17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 기간 중 국내외 모든 관계자들에게 힘을 보태는 미소를 통해 ‘친절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전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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