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여정부 시절 '코드인사'로 거론했던 김윤수 국립현대미술관장과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마주했습니다.
산하기관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을 찾은 유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언론이 관심을 보이는 것은 잘해보라는 의미 같다면서 그런 것을 다 떠나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쓰자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번 논란과 관련해 대승적 차원에서 풀겠다는 입장을 밝히는 등 보름 가량 이어온 코드 인사 퇴진 논란을 일단락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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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기관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을 찾은 유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언론이 관심을 보이는 것은 잘해보라는 의미 같다면서 그런 것을 다 떠나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쓰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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