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디자이너 ‘반달리스트’와 밴드 ‘못’의 컬래버레이션 쇼 ‘유에프오-크리에이티브(UFO-creative)’가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인 드니성호가 한국과 유럽의 패션, 음악적 감성이 어우러진 새로운 쇼를 선보이고자 기획했으며, 디자이너 반달리스트의 10주년 기념 패션쇼와 못, 라베이, 야광토끼 등 세 팀의 밴드가 다양한 장르의 일렉트로팝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컬래버레이션 쇼 ‘유에프오-크리에이티브’는 오는 16일 오후 8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립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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