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솔리스트 ‘꽃별’이 5년 만에 6집 ‘고요의 시간’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전작인 ‘숲의 시간’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이며, 지난 2014년 소치 패럴림픽 폐막식 음악감독이자 꽃별의 남편이기도 한 작곡가 조용욱이 앨범의 프로듀싱과 작곡을 맡았습니다. 또한 재즈 피아니스트 이건민, 모던록 밴드 못의 기타리스트 유웅렬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세션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고, 음악애호가들을 위한 무손실 음원도 발매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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