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호 ‘빨래’로 7년 만의 뮤지컬 무대…소감은?
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7년 만에 뮤지컬 ‘빨래’ 무대 위로 돌아온다.
26일 ‘빨래’의 제작사 씨에이치수박은 “홍광호가 오는 3월10일 동양예술극장 1관에서 오픈 하는 ‘빨래’ 18차 프러덕션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단독 콘서트에서도 ‘빨래’의 대표 넘버인 ‘안녕’과 ‘참 예뻐요’를 부를 정도로 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홍광호가 ‘빨래’에 출연하는 것은 2009년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공연 이후 약 7년 만이다.
홍광호는 “무대 위에서, 객석에서 지난 10여 년 간 큰 위로를 얻어갔던 작품”이라며 "규모는 작지만 큰 힘이 있는 이 작품을 통해 관객들의 삶에도 작은 힘을 보태고 싶은 바람이 있다. 이방인으로서 해외에 오랜 기간 머물며 솔롱고의 어려움과 외로움을 직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기에 좀 더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솔롱고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 ‘빨래’는 오는 3월10일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1관에서 공연된다.
홍광호 빨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7년 만에 뮤지컬 ‘빨래’ 무대 위로 돌아온다.
26일 ‘빨래’의 제작사 씨에이치수박은 “홍광호가 오는 3월10일 동양예술극장 1관에서 오픈 하는 ‘빨래’ 18차 프러덕션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단독 콘서트에서도 ‘빨래’의 대표 넘버인 ‘안녕’과 ‘참 예뻐요’를 부를 정도로 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홍광호가 ‘빨래’에 출연하는 것은 2009년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공연 이후 약 7년 만이다.
홍광호는 “무대 위에서, 객석에서 지난 10여 년 간 큰 위로를 얻어갔던 작품”이라며 "규모는 작지만 큰 힘이 있는 이 작품을 통해 관객들의 삶에도 작은 힘을 보태고 싶은 바람이 있다. 이방인으로서 해외에 오랜 기간 머물며 솔롱고의 어려움과 외로움을 직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기에 좀 더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솔롱고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 ‘빨래’는 오는 3월10일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1관에서 공연된다.
홍광호 빨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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