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의 첫 소극장공연 전국투어의 첫 도시인 부천 공연예매가 매진됐습니다.
이적은 다음 달 말부터 8개 도시에서 '2015 이적 소극장 전국투어 무대'라는 타이틀로 소극장 공연을 펼칩니다.
국내 유일의 소극장 공연 브랜드를 쌓아온 이적은 지난 2004년 ‘적군의 방’ 콘서트를 시작으로 지난 10년여 동안 소극장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3월 진행된 소극장 콘서트 ‘무대’를 잊지 못한다고 밝힌 이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 편성 그대로, 저와 '도우미 뮤지션' 양시온군 단 둘이 서울 이외의 극장을 찾아 숨결까지 공유하는 지근거리의 교감을 재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적은 김해 공연과 용인 공연의 티켓판매를 내일(30일), 각각 오후 7시와 오후 8시에 시작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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