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순 영남대 교수가 정년퇴임을 앞두고 11번째 개인전인 '혼례용 규방공예의 보존 및 응용'을 개최합니다.
다음 달 11일부터 6일간 대구 대백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라져가는 전통 혼례용 규방공예에 현대적 감각이 더해진 창작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이연순 교수는 "전통사회에서는 혼례를 삼강오륜의 근본이자 천명을 보존하는 일로 중요시했다"면서 "혼례에 사용되는 규방 공예품은 주술적 의미가 강하며, 매우 우수한 훌륭한 우리의 문화유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다음 달 11일부터 6일간 대구 대백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라져가는 전통 혼례용 규방공예에 현대적 감각이 더해진 창작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이연순 교수는 "전통사회에서는 혼례를 삼강오륜의 근본이자 천명을 보존하는 일로 중요시했다"면서 "혼례에 사용되는 규방 공예품은 주술적 의미가 강하며, 매우 우수한 훌륭한 우리의 문화유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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