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리핀 막사이사이상의 '공공봉사' 부문 수상자로 한국의 시민운동가 박원순 씨가 선정됐습니다.
막사이사이상 위원회는 라몬 막사이사이 전 필리핀 대통령의 이름을 딴 이 상의 올해 수상자로 박원순 씨 등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사회정의와 기업활동의 공정성, 정부부패 청산, 관용정신 등을 위해 활동해온 점을 높이 사 박씨를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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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이사이상 위원회는 라몬 막사이사이 전 필리핀 대통령의 이름을 딴 이 상의 올해 수상자로 박원순 씨 등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사회정의와 기업활동의 공정성, 정부부패 청산, 관용정신 등을 위해 활동해온 점을 높이 사 박씨를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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