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MBC 사장이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MBC는 오늘(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재철 사장이 지난 20일 방송문화진흥회에 사표를 제출했다"며, "방송통신위원회가 진주, 창원 MBC 통폐합 승인을 보류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3월 엄기영 사장의 뒤를 이어 MBC 사장으로 선임된 김재철 사장은 지난 2월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된 바 있습니다.
MBC는 오늘(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재철 사장이 지난 20일 방송문화진흥회에 사표를 제출했다"며, "방송통신위원회가 진주, 창원 MBC 통폐합 승인을 보류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3월 엄기영 사장의 뒤를 이어 MBC 사장으로 선임된 김재철 사장은 지난 2월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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