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의 봄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오늘(1일)부터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열흘간 열립니다.
창원시 진해구 일원의 왕벚나무는 약 34만 7,000여 그루로 다음 주 중반쯤에는 만개한 벚꽃의 자태를 감상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올해 군항제는 창원시 출범을 기념해 충무공 추모대제와 승전행차 외에도 행사 수를 20% 정도 늘렸습니다.
축제 후반부에는 조인성 병장 등 유명 연예 병사가 참가하는 세계 군악 의장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입니다.
창원시 진해구 일원의 왕벚나무는 약 34만 7,000여 그루로 다음 주 중반쯤에는 만개한 벚꽃의 자태를 감상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올해 군항제는 창원시 출범을 기념해 충무공 추모대제와 승전행차 외에도 행사 수를 20% 정도 늘렸습니다.
축제 후반부에는 조인성 병장 등 유명 연예 병사가 참가하는 세계 군악 의장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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