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에 매달린 피아니스트>
어슴푸레 동이 트는 새벽 하늘에 피아노 한 대가 떠있습니다.
10m 높이에 피아노와 함께 매달린 피아니스트가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는데요.
추운 날씨, 두꺼운 옷을 두르고 반쯤 누운 채 음악을 감상 중인 관객들의 표정이 꿈을 꾸는 듯합니다.
피아니스트 알랭 로슈가 직접 들려주는 이 곡의 제목은 '동지'.
날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곡의 구성과, 직접 녹음해 들려주는 자연의 소리를 통해 자연의 변화와 순환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동지부터 하지까지 182일간 진행되는 프로젝트, 그 변화무쌍함을 매일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MBN #독일 #뮌헨 #피아니스트 #알랭로슈 #동지 #공연 #굿모닝월드 #유한솔아나운서
어슴푸레 동이 트는 새벽 하늘에 피아노 한 대가 떠있습니다.
10m 높이에 피아노와 함께 매달린 피아니스트가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는데요.
추운 날씨, 두꺼운 옷을 두르고 반쯤 누운 채 음악을 감상 중인 관객들의 표정이 꿈을 꾸는 듯합니다.
피아니스트 알랭 로슈가 직접 들려주는 이 곡의 제목은 '동지'.
날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곡의 구성과, 직접 녹음해 들려주는 자연의 소리를 통해 자연의 변화와 순환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동지부터 하지까지 182일간 진행되는 프로젝트, 그 변화무쌍함을 매일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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