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나 서영택이 오는 9과 16일 총 2회 서울 중구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단독 리사이틀 'Le Chemin de Voyage'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납니다.
이번 리사이틀은 서영택이 그동안 걸어온 음악과 예술의 길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자리로서, 그동안의 여정이 담긴 노래를 통해 관객들과 깊은 감정을 공유합니다.
서영택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무용원을 졸업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성악가입니다. 지난해 JTBC 음악예능 '팬텀싱어4'에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종 준우승을 차지하며 남성 4중창 보컬 그룹 포르테나로 데뷔했습니다.
최근에는 처음 도전하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베르날 샤틀레 역으로 열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영택의 단독 리사이틀 'Le Chemin de Voyage'의 티켓은 오늘(6일) 오후 6시 인터파크티켓에서 단독 오픈됩니다.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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