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대한체육회장 후보, 선거 캠프 개소 "신뢰받는 조직으로 변화"

강태선 대한체육회장 후보가 선거 캠프 베이스캠프'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개소식에는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과 야구 전설 양준혁, 산악대장 엄홍길 등 인사들과 500여 명의 지지자가 참석했습니다.
강 후보는 개소식에서 "대한체육회를 국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탈바꿈시키고, 체육인 모두가 박수받고 존경받으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