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말루쿠 섬 앞바다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해 한때 쓰나미 경보까지 발령됐으나 큰 인명이나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도네시아 대기·지구물리학 연구소는 북부 말루쿠주의 라부하 지방에서 남서쪽으로 45㎞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쓰나미를 일으킬 만큼 강력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소의 한 연구원은 당초 우려와는 달리 쓰나미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 보고도 아직 없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도네시아 대기·지구물리학 연구소는 북부 말루쿠주의 라부하 지방에서 남서쪽으로 45㎞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쓰나미를 일으킬 만큼 강력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소의 한 연구원은 당초 우려와는 달리 쓰나미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 보고도 아직 없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