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공학도가 만든 '도마뱀 로봇'이 미 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발명에 선정돼 화제입니다.
미국 스탠퍼드대 웹사이트 등에 따르면 이 대학 기계공학과 박사과정 김상배씨가 설계한 '스티키봇'은 이달초 올해의 발명 섹션 '장난감'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타임은 뾰족한 인공섬유 수백개를 붙인 빨판 촉수를 가진 이 로봇이 도마뱀이 벽을 타는 방법을 응용해 초속 4센티미터 속도로 유리창과 타일을 올라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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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탠퍼드대 웹사이트 등에 따르면 이 대학 기계공학과 박사과정 김상배씨가 설계한 '스티키봇'은 이달초 올해의 발명 섹션 '장난감'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타임은 뾰족한 인공섬유 수백개를 붙인 빨판 촉수를 가진 이 로봇이 도마뱀이 벽을 타는 방법을 응용해 초속 4센티미터 속도로 유리창과 타일을 올라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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