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동부의 미군 기지 부근에서 차량을 이용한 탈레반의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해 적어도 4명이 숨졌습니다.
아프간 관리들에 따르면 자폭 테러범은 소형버스에 폭발물을 싣고 미군 기지가 위치한 코스트 공항 정문으로 돌진하려다가 경찰에 제지당하자 바로 폭발물을 터트렸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번 공격으로 경찰관 1명과 민간인 2명, 자폭테러범 등 4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밝혔으며 아프간 탈레반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프간 관리들에 따르면 자폭 테러범은 소형버스에 폭발물을 싣고 미군 기지가 위치한 코스트 공항 정문으로 돌진하려다가 경찰에 제지당하자 바로 폭발물을 터트렸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번 공격으로 경찰관 1명과 민간인 2명, 자폭테러범 등 4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밝혔으며 아프간 탈레반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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