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중 남녀 간 임금격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는 한국의 여성경제활동 참가율이 20년 전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하고 저출산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 비율을 끌어올리는 것이 대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OECD가 펴낸 양성평등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관리직 가운데 여성 비율은 약 10%로 OECD 평균의 3분의 1이며 남녀 간 임금 격차는 39%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았습니다.
OECD는 한국의 여성경제활동 참가율이 20년 전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하고 저출산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 비율을 끌어올리는 것이 대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OECD가 펴낸 양성평등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관리직 가운데 여성 비율은 약 10%로 OECD 평균의 3분의 1이며 남녀 간 임금 격차는 39%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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