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계획을 중단시키기 위한 이른바 '설득외교'를 전방위적으로 펼치기로 했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현지시간으로 5일 워싱턴특파원 간담회에서, 현 상황에서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안 하는 것이 최고의 결과라는 판단에서 외교적 노력을 끝까지 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한미 양국은 북한에 대한 상당한 영향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는 중국과 러시아를 대북 설득 노력에 동참시켜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하도록 외교력을 집중시키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현지시간으로 5일 워싱턴특파원 간담회에서, 현 상황에서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안 하는 것이 최고의 결과라는 판단에서 외교적 노력을 끝까지 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한미 양국은 북한에 대한 상당한 영향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는 중국과 러시아를 대북 설득 노력에 동참시켜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하도록 외교력을 집중시키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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