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마나시현 고속도로에 있는 한 터널에서 어제(2일) 오전 천장이 붕괴되는 사고가 일어나 지금까지 4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습니다.
이번 사고는 터널 천장에 있던 콘크리트 패널이 떨어지면서 발생했으며, 고립된 차량 여러 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난 터널은 1977년에 지어졌으며 올해에만 7차례 안전 점검을 받았지만 별 다른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일본 도로공사는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는 터널 천장에 있던 콘크리트 패널이 떨어지면서 발생했으며, 고립된 차량 여러 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난 터널은 1977년에 지어졌으며 올해에만 7차례 안전 점검을 받았지만 별 다른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일본 도로공사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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