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샌디'가 미국 동북부를 강타했습니다.
뉴저지주와 뉴욕, 메릴랜드, 캐나다 토론토 등에서 샌디로 인한 사망자 수는 현재까지 최소 11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뉴욕 맨해튼 남부 지역도 침수 피해가 속출해 지하철과 지하차도가 물에 잠겼고, 배터리파크에도 바닷물이 넘쳤습니다.
샌디의 상륙으로 미국 동부 주 정부는 업무를 중단했고, 공립학교는 휴교에 들어갔으며, 뉴욕증권거래소도 이틀 연속 폐쇄됐습니다.
뉴저지주와 뉴욕, 메릴랜드, 캐나다 토론토 등에서 샌디로 인한 사망자 수는 현재까지 최소 11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뉴욕 맨해튼 남부 지역도 침수 피해가 속출해 지하철과 지하차도가 물에 잠겼고, 배터리파크에도 바닷물이 넘쳤습니다.
샌디의 상륙으로 미국 동부 주 정부는 업무를 중단했고, 공립학교는 휴교에 들어갔으며, 뉴욕증권거래소도 이틀 연속 폐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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