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의 핵연료 일부를 오는 7월 시험 회수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언론 측은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의 미사용 핵연료봉 2개를 7월에 시험적으로 꺼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쿄전력은 회수한 핵연료의 손상 정도를 확인해 앞으로 보관 방법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4호기는 지난해 3월 원전 사고 당시 운전 정지 중이었지만, 연료저장조의 냉각기능이 상실되면서 수소 폭발이 발생해 지분과 일부 벽이 손실됐습니다.
일본 언론 측은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의 미사용 핵연료봉 2개를 7월에 시험적으로 꺼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쿄전력은 회수한 핵연료의 손상 정도를 확인해 앞으로 보관 방법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4호기는 지난해 3월 원전 사고 당시 운전 정지 중이었지만, 연료저장조의 냉각기능이 상실되면서 수소 폭발이 발생해 지분과 일부 벽이 손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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