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사관을 찾아 망명을 시도했던 왕리쥔 중국 충칭시 공안국장이 다음 달 초 반역죄로 재판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소식통을 인용해 재판을 위한 특별 법률팀이 이미 구성됐으며 재판이 쓰촨성 청두에서 열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번 재판 결과가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 서기와 그의 아내 구카이라이에 대한 조사 결과를 시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소식통을 인용해 재판을 위한 특별 법률팀이 이미 구성됐으며 재판이 쓰촨성 청두에서 열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번 재판 결과가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 서기와 그의 아내 구카이라이에 대한 조사 결과를 시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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