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주 의회가 남성 동성애자 판사의 임명을 거부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하원은 리치먼드 지방법원 판사로 지명된 손 베글랜드 검사가 동성결혼에 찬성하고, 지금은 폐지된 군의 정책을 지지함으로써 해당 직책에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로 인준을 거부했습니다.
손 베글랜드 임명안은 찬성 33표, 반대 31표, 기권 10표로 부결됐습니다.
판사가 되려면 100명으로 구성된 하원의 과반인 51표의 찬성을 얻어야 합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하원은 리치먼드 지방법원 판사로 지명된 손 베글랜드 검사가 동성결혼에 찬성하고, 지금은 폐지된 군의 정책을 지지함으로써 해당 직책에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로 인준을 거부했습니다.
손 베글랜드 임명안은 찬성 33표, 반대 31표, 기권 10표로 부결됐습니다.
판사가 되려면 100명으로 구성된 하원의 과반인 51표의 찬성을 얻어야 합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