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서 리비아로 불법 월경하려던 31명이 국경 지대에서 지뢰가 폭발하면서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이집트 북부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집트인과 수단인이 차량을 타고 국경을 넘는 과정에서 지뢰밭을 지나다 2명이 숨지고 29명이 부상했으며 이들 대다수는 이집트인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집트인들은 과거 일자리를 찾으러 대거 리비아에 진출했으며 카다피 사망 이후 리비아 석유 산업이 되살아나면서 입국이 다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집트 북부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집트인과 수단인이 차량을 타고 국경을 넘는 과정에서 지뢰밭을 지나다 2명이 숨지고 29명이 부상했으며 이들 대다수는 이집트인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집트인들은 과거 일자리를 찾으러 대거 리비아에 진출했으며 카다피 사망 이후 리비아 석유 산업이 되살아나면서 입국이 다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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