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당선자의 선거 공약인 유럽연합(EU) 신 재정협약 재협상 요구에 대해 거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재정협약은 재협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게 독일의 입장이고 내 개인적인 생각도 그렇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협약은 25개 국가에 의해 논의됐고 추인된 것"이라며 재협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재정협약은 재협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게 독일의 입장이고 내 개인적인 생각도 그렇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협약은 25개 국가에 의해 논의됐고 추인된 것"이라며 재협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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