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기업 3곳을 추가 제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는 압록강개발은행과 청송연합, 조선흥진무역회사 등 은행 1곳과 무역회사 2곳을 새로운 제재 대상으로 확정해 기존 제재 리스트에 추가했습니다.
이로써 안보리의 제재를 받는 북한 기업은 8개에서 11개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애초 우리 정부와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은 총 40곳 정도를 추가할 것을 제안했으나, 거부권을 가진 중국의 반대로 숫자가 크게 줄었습니다.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는 압록강개발은행과 청송연합, 조선흥진무역회사 등 은행 1곳과 무역회사 2곳을 새로운 제재 대상으로 확정해 기존 제재 리스트에 추가했습니다.
이로써 안보리의 제재를 받는 북한 기업은 8개에서 11개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애초 우리 정부와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은 총 40곳 정도를 추가할 것을 제안했으나, 거부권을 가진 중국의 반대로 숫자가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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