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원전의 원자로 폐쇄에 최소 30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 산하 원자력위원회는 사용된 핵연료는 2015년, 원자로 안의 용융 연료는 2022년 이후에 회수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자력위원회는 이 작업을 거쳐 1∼4호기의 원자로를 완전히 폐쇄하는 데 모두 30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원자로 폐쇄 작업은 올해 안으로 원자로를 '냉온 정지' 상태로 만든 뒤 이르면 내년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마이니치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 산하 원자력위원회는 사용된 핵연료는 2015년, 원자로 안의 용융 연료는 2022년 이후에 회수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자력위원회는 이 작업을 거쳐 1∼4호기의 원자로를 완전히 폐쇄하는 데 모두 30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원자로 폐쇄 작업은 올해 안으로 원자로를 '냉온 정지' 상태로 만든 뒤 이르면 내년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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