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10명 가운데 6명이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워싱턴포스트가 ABC방송과 공동으로 벌인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64%가 추가적인 원전 건설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강력 반대한다'는 응답이 3년 전 조사 때보다 크게 높아져 47%에 달했습니다.
반면 찬성한다는 응답은 44%에서 33%로 3년 전보다 11%포인트 줄었습니다.
워싱턴포스트가 ABC방송과 공동으로 벌인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64%가 추가적인 원전 건설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강력 반대한다'는 응답이 3년 전 조사 때보다 크게 높아져 47%에 달했습니다.
반면 찬성한다는 응답은 44%에서 33%로 3년 전보다 11%포인트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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