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전투기 폭탄 포천 민가 떨어져…15명 중경상
경기 포천에서 한미연합훈련 중 공군이 사용하는 폭탄 8발이 민가에 떨어져 주민과 군인 등 1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군 성당과 주택 5동도 피해를 입었는데, 군 당국은 조종사의 좌표 입력 실수로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 권영세 "배우자 상속세 전면 폐지"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함께 재산을 일군 배우자 간의 상속세를 전면 폐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또 "현행 유산세를 유산취득세 방식으로 전환해 실제 상속받는 만큼만 세금을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 경찰특공대 투입"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 찬반 집회 참가자들의 충돌 등에 대비해 경찰특공대를 비롯한 인력을 총동원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서울서부지법, 서울중앙지법과 미국, 일본, 중국대사관 등도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보고 경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40개 대학 총장 의대 증원 0명 제안
전국 40개 의과대학 총장들이 정부에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전 규모인 3,058명으로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휴학생들의 전면 복귀를 전제로 한 것인데, 보건복지부도 이에 공감한다며 정부 내에서 충분히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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