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가 오는 4월 치러지는 영국 윌리엄 왕자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했습니다.
미국 CBS방송 등은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여사가 초청자 명단에서 빠졌다며, 이번 결혼식은 공식적인 국가 행사가 아니어서 국가 원수를 초청할 의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부인인 낸시 여사가 찰스 황태자의 결혼식 때 참석한 전례가 있어 미셸 여사가 초청을 받지 못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미국 CBS방송 등은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여사가 초청자 명단에서 빠졌다며, 이번 결혼식은 공식적인 국가 행사가 아니어서 국가 원수를 초청할 의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부인인 낸시 여사가 찰스 황태자의 결혼식 때 참석한 전례가 있어 미셸 여사가 초청을 받지 못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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