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제2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액이 12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34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 지진 피해액 60억 달러의 2배에 육박하는 수치입니다.
한편 존 키 총리와 빌 영국 재무장관은 뉴질랜드 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용평가 기관 무디스는 뉴질랜드의 신용 등급을 끌어내릴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 지진 피해액 60억 달러의 2배에 육박하는 수치입니다.
한편 존 키 총리와 빌 영국 재무장관은 뉴질랜드 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용평가 기관 무디스는 뉴질랜드의 신용 등급을 끌어내릴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