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취재 중 체포돼 구금됐던 독일 언론인 2명이 풀려났다고 이란 관영뉴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란 고위관계자를 인용해, "이란 북부 타브리즈에 구급 중이던 2명의 피고인이 석방돼 고국으로 출발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들은 국가 안보 위반 혐의로 20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이슬람 관용에 의해" 벌금형으로 대체됐다고 전했습니다.
독일 빌트암존탁의 기자인 이들은 간통 혐의로 돌팔매형 사형 선고를 받은 사키네 모하마디 아시티아니의 아들과 변호사를 인터뷰하던 중 체포됐습니다.
통신은 이란 고위관계자를 인용해, "이란 북부 타브리즈에 구급 중이던 2명의 피고인이 석방돼 고국으로 출발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들은 국가 안보 위반 혐의로 20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이슬람 관용에 의해" 벌금형으로 대체됐다고 전했습니다.
독일 빌트암존탁의 기자인 이들은 간통 혐의로 돌팔매형 사형 선고를 받은 사키네 모하마디 아시티아니의 아들과 변호사를 인터뷰하던 중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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