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바라크 독재가 끝난 이집트에서 온건 성향 무슬림 정당인 '알-와사트 알-자디드'가 15년 만에 합법화됐습니다.
카이로 법원은 알-와사트의 설립 신청을 승인해 합법적 정당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무바라크 대통령이 하야한 이후 새 정당이 승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카이로 법원은 알-와사트의 설립 신청을 승인해 합법적 정당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무바라크 대통령이 하야한 이후 새 정당이 승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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