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결의에 따라 구성된 대북 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패널이 만든 북한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보고서의 채택
과 공개에 반대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이에 따라 안전보장이사회를 통한 북한 UEP 논의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대북 제재위원회는 오는 23일 안보리 15개 이사국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어 전문가 패널이 지난달 27일 제출한 북한 UEP 보고서를 채택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 만장일치로 운영되는 제재위에 대해 거부권을 가진 중국은 회의 일정을 잡는 것부터 반대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전문가 패널 보고서의 채택과 공개를 막고 있습니다.
과 공개에 반대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이에 따라 안전보장이사회를 통한 북한 UEP 논의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대북 제재위원회는 오는 23일 안보리 15개 이사국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어 전문가 패널이 지난달 27일 제출한 북한 UEP 보고서를 채택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 만장일치로 운영되는 제재위에 대해 거부권을 가진 중국은 회의 일정을 잡는 것부터 반대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전문가 패널 보고서의 채택과 공개를 막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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