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동안 이어진 이집트 민주화 혁명 시위 과정에서 최소한 3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집트 보건부는 최소 365명의 시민이 반정부 시위 도중 사망했다면서 이는 잠정치일 뿐이며 경찰 사망자는 포함되지 않은 수치라고 말했습니다.
이집트 정부가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의 퇴진으로 이어진 반정부 시위 사망자 수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집트 보건부는 최소 365명의 시민이 반정부 시위 도중 사망했다면서 이는 잠정치일 뿐이며 경찰 사망자는 포함되지 않은 수치라고 말했습니다.
이집트 정부가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의 퇴진으로 이어진 반정부 시위 사망자 수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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