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5%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작년보다 4.9%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1월 5.1%에서 12월에는 4.6%로 떨어졌다가 1월 들어 다시 커졌습니다.
이는 연초부터 남부에 닥쳤던 이상 한파로 농산물 값이 크게 뛰었고, 춘절 수요까지 가세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작년보다 4.9%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1월 5.1%에서 12월에는 4.6%로 떨어졌다가 1월 들어 다시 커졌습니다.
이는 연초부터 남부에 닥쳤던 이상 한파로 농산물 값이 크게 뛰었고, 춘절 수요까지 가세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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