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섬 남쪽의 화산이 또 폭발해 한때 인근 지역 주민들이 대피를 준비했습니다.
일본 언론은 오늘(14일) 오전 5시쯤, 가고시마현과 미야자키현의 경계에 있는 기리시마산 신모에봉이 지난 11일 이후 사흘 만에 다시 분화했다고 전했습니다.
미야자키현 미야코노조시는 인근 주민 2천500여 명에게 피난 준비령을 내렸다가 해제했습니다.
이번 폭발은 지난달 27일 첫 폭발 이후 11번째 분화입니다.
일본 언론은 오늘(14일) 오전 5시쯤, 가고시마현과 미야자키현의 경계에 있는 기리시마산 신모에봉이 지난 11일 이후 사흘 만에 다시 분화했다고 전했습니다.
미야자키현 미야코노조시는 인근 주민 2천500여 명에게 피난 준비령을 내렸다가 해제했습니다.
이번 폭발은 지난달 27일 첫 폭발 이후 11번째 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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