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중부 지역에서 규모 5.8과 6.0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지진은 중남부 도시 콘셉시온에서 북동쪽으로 25㎞ 떨어진 지하 13㎞ 지점에서 발생했습니다.
칠레 재난관리청은 현지시각으로 11일 오후부터 다음 날 오전까지 스무 차례의 지진이 뒤따랐으며, 콘셉시온은 물론 수도 산티아고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지진은 중남부 도시 콘셉시온에서 북동쪽으로 25㎞ 떨어진 지하 13㎞ 지점에서 발생했습니다.
칠레 재난관리청은 현지시각으로 11일 오후부터 다음 날 오전까지 스무 차례의 지진이 뒤따랐으며, 콘셉시온은 물론 수도 산티아고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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