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가톨릭 교회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고해성사를 승인한 것과 관련해 가톨릭의 본산 바티칸이 반대 견해를 밝혔습니다.
바티칸은 고해성사용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해 "고해 성사는 어떤 방식으로든 스마트폰을 통해서 할 수는 없다"고 못박았다고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가 보도했습니다.
바티칸 측은 또 "고해성사는 절대적으로 인간적인 관계 속에서, 사제와 고백자 사이에서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고해성사 앱은 1.99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개발사 측은 가톨릭 신자들의 신앙고백을 돕고자 고안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바티칸은 고해성사용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해 "고해 성사는 어떤 방식으로든 스마트폰을 통해서 할 수는 없다"고 못박았다고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가 보도했습니다.
바티칸 측은 또 "고해성사는 절대적으로 인간적인 관계 속에서, 사제와 고백자 사이에서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고해성사 앱은 1.99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개발사 측은 가톨릭 신자들의 신앙고백을 돕고자 고안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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