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식량난에 시달리는 북한이 사료용으로 쓰이는 중국산 쌀을 식용으로 수입하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북한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북한 당국이 중국산 사료용 쌀을 수입해 군부대뿐 아니라 시장에 공급해 최근 식량 가격이 급락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지난해 중국에서는 자연재해로 품질이 나쁜 쌀이 많이 수확됐으며, 사료용 저질 쌀이 북한에 헐값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은 밝혔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북한 당국이 중국산 사료용 쌀을 수입해 군부대뿐 아니라 시장에 공급해 최근 식량 가격이 급락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지난해 중국에서는 자연재해로 품질이 나쁜 쌀이 많이 수확됐으며, 사료용 저질 쌀이 북한에 헐값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은 밝혔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