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농구 KCC가 접전 끝에 노장 추승균의 활약으로 LG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KCC는 창원 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추승균과 강병현이 각각 17점과 21점을 기록해 LG의 추격을 83-81로 뿌리쳤습니다.
KCC는 이번 4연승으로 24승째를 거둬 선두권 싸움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습니다.
한편, 최고참인 추승균은 경기 첫 득점을 성공하며 KBL 두 번째로 9,400점을 돌파하는 위업도 달성했습니다.
KCC는 창원 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추승균과 강병현이 각각 17점과 21점을 기록해 LG의 추격을 83-81로 뿌리쳤습니다.
KCC는 이번 4연승으로 24승째를 거둬 선두권 싸움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습니다.
한편, 최고참인 추승균은 경기 첫 득점을 성공하며 KBL 두 번째로 9,400점을 돌파하는 위업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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