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가 이번 달부터 현재 월급의 절반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말리키 총리는 "다른 국가 공무원들과의 연봉 차이를 줄이기 위해 월급의 절반만 받고, 나머지는 국고에 귀속시킬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말리키 총리의 연봉은 36만 달러, 우리 돈 4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말리키 총리의 자진 연봉 삭감 조치는 튀니지와 이집트 등 중동 국가에서 격화된 반정부 시위를 고려한 것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말리키 총리는 "다른 국가 공무원들과의 연봉 차이를 줄이기 위해 월급의 절반만 받고, 나머지는 국고에 귀속시킬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말리키 총리의 연봉은 36만 달러, 우리 돈 4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말리키 총리의 자진 연봉 삭감 조치는 튀니지와 이집트 등 중동 국가에서 격화된 반정부 시위를 고려한 것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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