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일본 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가 4일 FA 투수 가네코 치히로(35)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다음 주 정식 계약 및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계약기간, 연봉 등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가네코는 200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오릭스 버팔로스에 입단한 후 줄곧 한 팀에서만 뛰었다.
가네코는 일곱 차례나 두 자릿수 승리를 거뒀다. 2014년에는 퍼시픽리그 승리 및 평균자책점 1위, 그리고 사와무라상을 수상했다.
가네코는 올해 부상으로 17경기 4승 7패 평균자책점 3.87로 부진했다. 오릭스와 협상이 결렬되자 가네코는 닛폰햄 이적을 택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음 주 정식 계약 및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계약기간, 연봉 등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가네코는 200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오릭스 버팔로스에 입단한 후 줄곧 한 팀에서만 뛰었다.
가네코는 일곱 차례나 두 자릿수 승리를 거뒀다. 2014년에는 퍼시픽리그 승리 및 평균자책점 1위, 그리고 사와무라상을 수상했다.
가네코는 올해 부상으로 17경기 4승 7패 평균자책점 3.87로 부진했다. 오릭스와 협상이 결렬되자 가네코는 닛폰햄 이적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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