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김재환(30·두산)이 시즌 43호 홈런을 기록하며 홈런 부문 선두를 지켰다.
김재환은 22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만루 홈런을 기록했다.
2-8인 6회초 1사 만루에서 백민기 대타로 타석에 선 김재환은 구창모의 2구 140km 속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5m.
시즌 43호 홈런을 만루 홈런으로 장식했다. 이로써 홈런 부문 선두를 유지했다. 현재 공동 2위 박병호(넥센), 제이미 로맥(SK)과 3개차다.
김재환의 그랜드슬램으로 두산은 6회초 6-8 2점차로 바짝 따라 붙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환은 22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만루 홈런을 기록했다.
2-8인 6회초 1사 만루에서 백민기 대타로 타석에 선 김재환은 구창모의 2구 140km 속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5m.
시즌 43호 홈런을 만루 홈런으로 장식했다. 이로써 홈런 부문 선두를 유지했다. 현재 공동 2위 박병호(넥센), 제이미 로맥(SK)과 3개차다.
김재환의 그랜드슬램으로 두산은 6회초 6-8 2점차로 바짝 따라 붙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