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국이 카바디에서 파란을 일으켰다.
한국 카바디 대표팀은 20일 자카르타 시어터 가루다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카바디 종목서 인도를 상대로 24-23 승리를 거뒀다. 1차전 태국전서 승리한데 이어 연승가도. 특히 카바디 종주국인 인도를 상대로 따낸 승리기에 더 의미가 깊다. 종주국이자 최강팀인 인도에게 밀리지 않은 채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었다. 한국은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당시 이 종목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카바디는 인도의 오랜 민속놀이를 변형한 스포츠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카바디 대표팀은 20일 자카르타 시어터 가루다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카바디 종목서 인도를 상대로 24-23 승리를 거뒀다. 1차전 태국전서 승리한데 이어 연승가도. 특히 카바디 종주국인 인도를 상대로 따낸 승리기에 더 의미가 깊다. 종주국이자 최강팀인 인도에게 밀리지 않은 채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었다. 한국은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당시 이 종목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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