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3안타로 묶이며 닛폰햄 파이터즈에게 졌다.
KIA는 19일 가진 닛폰햄과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3-7로 패했다. 투-타에 걸쳐 닛폰햄에 밀렸다.
KIA는 5회말까지 닛폰햄과 3-3으로 팽팽히 맞섰으나 6회초 피안타 3개와 4사구 2개로 3실점을 했다.
6회초 구원 등판한 이윤학이 흔들렸다. 이윤학은 7회초에도 선두타자에게 2루타를 맞더니 1점을 더 허용했다.
8회초 마운드에 오른 홍건희는 2이닝을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막았다. 속구 위주로 투구했으며 최고 구속은 147km.
KIA 타선도 침묵했다. 3회말까지 안타 3개와 4사구 3개를 묶어 3점을 뽑았다. 그러나 4회말 이후 볼넷 3개를 얻는데 그쳤다. 삼진은 6개.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A는 19일 가진 닛폰햄과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3-7로 패했다. 투-타에 걸쳐 닛폰햄에 밀렸다.
KIA는 5회말까지 닛폰햄과 3-3으로 팽팽히 맞섰으나 6회초 피안타 3개와 4사구 2개로 3실점을 했다.
6회초 구원 등판한 이윤학이 흔들렸다. 이윤학은 7회초에도 선두타자에게 2루타를 맞더니 1점을 더 허용했다.
8회초 마운드에 오른 홍건희는 2이닝을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막았다. 속구 위주로 투구했으며 최고 구속은 147km.
KIA 타선도 침묵했다. 3회말까지 안타 3개와 4사구 3개를 묶어 3점을 뽑았다. 그러나 4회말 이후 볼넷 3개를 얻는데 그쳤다. 삼진은 6개.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