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지난 시즌 트리플A에서 리그 타격왕에 올랐던 외야수 닉 버스(31)가 새로운 팀을 찾았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로체스터 레드윙스의 홍보 담당자 네이트 로원은 4일(한국시간) 버스가 트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버스는 지난 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산하 트리플A 엘 파소 치와와스에서 114경기에 출전, 0.348의 타율을 기록하며 퍼시픽코스트리그 타격왕에 올랐다. 출루율은 0.395 장타율은 0.541, 2루타 19개에 3루타 8개, 11홈런 55타점을 기록했다.
2008년 드래프트에서 8라운드에 다저스에 지명된 버스는 다저스와 LA에인절스 두 팀에서 메이저리그 44경기에 출전한 경력이 있다. 타율 0.180(100타수 18안타) 출루율 0.229 장타율 0.300을 기록했다.
2014년 5월 다저스에서 양도지명 이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 웨이버 클레임된 것을 시작으로 저니맨 생활이 시작됐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에인절스, 파드레스에 이어 2018년에는 새로운 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로체스터 레드윙스의 홍보 담당자 네이트 로원은 4일(한국시간) 버스가 트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버스는 지난 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산하 트리플A 엘 파소 치와와스에서 114경기에 출전, 0.348의 타율을 기록하며 퍼시픽코스트리그 타격왕에 올랐다. 출루율은 0.395 장타율은 0.541, 2루타 19개에 3루타 8개, 11홈런 55타점을 기록했다.
2008년 드래프트에서 8라운드에 다저스에 지명된 버스는 다저스와 LA에인절스 두 팀에서 메이저리그 44경기에 출전한 경력이 있다. 타율 0.180(100타수 18안타) 출루율 0.229 장타율 0.300을 기록했다.
2014년 5월 다저스에서 양도지명 이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 웨이버 클레임된 것을 시작으로 저니맨 생활이 시작됐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에인절스, 파드레스에 이어 2018년에는 새로운 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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