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워싱턴 내셔널스 우완 선발 맥스 슈어저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불참한다.
'워싱턴 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10일(한국시간) 내셔널스 구단의 발표를 인용, 슈어저가 오는 3월 열리는 WBC 출전을 포기했다고 발표했다.
슈어저가 갑작스럽게 WBC 참가를 포기한 이유는 부상 위험 때문이다. 내셔널스 구단은 슈어저가 오른쪽 네 번째 손가락 관절에 피로 골절 증세가 있어 대회에 나서지 않는다고 전했다.
부상 위험은 있지만, 2월에 시작되는 스프링캠프에는 정상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슈어저는 지난 시즌 34경기에서 228 1/3이닝을 던지며 20승 7패 평균자책점 2.96의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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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10일(한국시간) 내셔널스 구단의 발표를 인용, 슈어저가 오는 3월 열리는 WBC 출전을 포기했다고 발표했다.
슈어저가 갑작스럽게 WBC 참가를 포기한 이유는 부상 위험 때문이다. 내셔널스 구단은 슈어저가 오른쪽 네 번째 손가락 관절에 피로 골절 증세가 있어 대회에 나서지 않는다고 전했다.
부상 위험은 있지만, 2월에 시작되는 스프링캠프에는 정상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슈어저는 지난 시즌 34경기에서 228 1/3이닝을 던지며 20승 7패 평균자책점 2.96의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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